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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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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86회 작성일 2015-01-30 11:23

본문

                                                           




                                  사는 재미

                                                                  홍  길  원


                                  새는

                                  하늘을 나는 재미로 살고


                                  물고기는

                                  바다 속 깊이

                                  헤엄쳐 다니는 재미로 살고


                                  나는

                                  혼자 있어도

                                  생각하는 재미로 산다


                                  이 몸이

                                  어디 있으면 어떠하냐

                                  상상의 세계에는 경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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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
실체를 이미지화켜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높이게하는 것이지요
상상의 세계에는 경계가 없다는 말에 공감하며
세상에 떠도는 어휘를 모아 시인의 생각을 가미한 멋진 창작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가 되기도 하고
물고기가 되기도 하고
하늘에서 구름이 되어 한 세상 살기도 하고
물고기가 되어 바다 멀리 떠나기도 하고....
그렇게 사시는 시인님이 참 부럽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이 살아 움직이는 한
시인은 창작의 촉을 더듬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홍길원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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