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015-02-14 11:27본문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목 등걸에 반쯤 핀 청매 홍매화가
시인의 마음 사로잡았네요
아름답고 고운 詩
감동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매화의 신비로움
정말 극치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내 움츠린 싸늘한 마음 같지만 그곳에서 눈 덮인 겨울을 뚫고
환희의 생명이 싹을 틔우지요
아마, 갓 시작한 창작도 혹한의 겨울 걷어내고 묵향 가득한 아름다운 시가 탄생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만난 앞집낭자와
뒷집 도령 같은 청매화와 홍매화
고즈넉한 선비의 모습이 꽃대궐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 그려봅니다
고맙습니다 묵향이 콧끝을 스치는듯
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전령 매화 모습에 훈훈한 미풍이 전해져 소품적인 단상으로
고결한 시심이 소통되고 있습니다.
<매화>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느릿느릿 올 듯 말 듯.... 그렇게 애태우는 속성이 있죠.
그러나 시인님의 붓끝에는 벌써 봄이 꽃 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폭 아름다운 풍경화 같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