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그래서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비도오고 그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2020-01-08 11:41

본문

비도 오고 그래서

김경희

뽀얀 밀가루 반죽에
두부 으깨어 넣고
양파 땡초 잘게 썰어넣고
탱글탱글한 새우 갈아넣고
잔파 송송 썰어넣어
뒤섞어 주면
두부파전 반죽 완성!

커다란 후라이펜에
반질반질 식용유
듬뿍 붓고
노릇노릇 바싹 구워
접시에 담아낸 파전
보는 순간

갑자기 확 당기는
막걸리 한 잔
맞아!
파전에는 니가 빠지면 안되지

오늘 비도 촉촉히 오고
알싸하게 취하고도 싶고
그래
니 둘의 환상적인
합방을 내가 주선해 볼께

잠시만 기다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4건 48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84	물고기 같은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2020-01-07	1
2283	일장춘몽一場春夢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20-01-08	1
2282	장미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20-01-08	1
열람중	비도오고 그래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20-01-08	1
2280	분다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0-01-08	1
2279	북한강 문학비 앞좌대 공사 내년으로 연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20-01-08	0
2278	생로병사生老病死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20-01-09	1
2277	엄마표 손수제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20-01-09	1
2276	가슴에 묻어둔 편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20-01-09	1
2275	바쁜심사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20-01-10	1
2274	봄의 공원에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20-01-10	1
2273	그리움 끝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2020-01-10	1
2272	담배연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20-01-11	1
2271	인동초에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20-01-11	1
2270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20-01-11	1
2269	고독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20-01-11	2
2268	禁煙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20-01-12	1
2267	내마음에 혈서를 쓴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20-01-12	1
2266	화장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20-01-12	1
2265	마음속에 약속의 가락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20-01-12	1
2264	별빛 쏟아지는 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20-01-13	1
2263	겨우살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4	2020-01-13	1
2262	철쭉, 소백에 살다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20-01-13	1
2261	그곳에 가면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20-01-13	1
2260	옛 동무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20-01-14	1
2259	시사문단 작가 김해 인물 환경미화원 금동건 시인' 보기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020-01-14	1
2258	행운목 꽃이 피었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2020-01-15	1
2257	보석과 같은 그대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20-01-15	1
2256	몰운대 사랑 [작사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20-01-16	1
2255	화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2020-01-16	2
2254	목감기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2020-01-16	1
2253	임경대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20-01-17	1
2252	첫사랑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20-01-17	1
2251	원앙금침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20-01-18	1
2250	왜목 마을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20-01-18	1
2249	억새의 춤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20-01-18	2
2248	임경대 낙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20-01-19	1
2247	내 사랑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20-01-19	1
2246	인연의 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20-01-19	1
2245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2020-01-1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