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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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005-11-12 20: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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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의 추억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억은 빛이 바래고 가물가물 해지더라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떨처 버릴 수 없는 추억 속에 머무는 마음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환절기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그 그리움과 추억이 시인을 지탱하게 해 주는 힘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듭니다...^^*
늘 웃음 가득한 일상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고시인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수많은 내 영혼 가지마다
대롱대롱
당신은 아직 떨어지지 않는 나뭇잎처럼
목멘 그리움으로 달려 있습니다.'
고시인님의 영혼의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랑은
이 가을이 가도, 겨울이 가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사시사철... ^^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멘 그리움은 언제나 그렇게 가슴에 머물며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미움으로도 애절한 사랑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얼마 남아 있지않은 이파리....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고운 사랑의 시상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 바다 홀로 외로운 등대처럼
늘 가시지 않는 물결무늬로 여울지는
내 바램은 안개꽃 닮아 참으로 순결했습니다
고운 시어에 맘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