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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갔다가 기쁨을 안고 와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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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58회 작성일 2005-11-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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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등단하신 시인님의 시화입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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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곤하실텐데 버얼써 올리셨군요. 못오신다고 하시더니 사모님과 그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셨더군요. 예쁜 화분(맥설  야생화)을 들고 들어오시는 모습이 예사분이 아니셨는데 너무 반가운 동인장님과 사모님이셨어요. 사모님의 우아하신 자태에 한번 놀라고 동인장님의 회원관리(?)에 여러번 놀랐습니다.먼곳에 살지만 늘 마음은  동인장님과 함께 하며 열심히 화이팅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팍 왔습니다. 오늘 눈물나도록 너무 행복합니다. 사모님 겨울에  장작 난로에 군고구마 드시러 꼬옥 오세요. 백화차는 사모님을 위해 준비해 놓을게요.(그럼 동인장님이 삐치시나?)ㅎㅎㅎ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환대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전날 아프시어 병원에 다녀 오셨음에도 오시는 손님들 한 분 한 분 친절하게
모시는 정성에 감복하고 왔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부군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역시 우리 동인장님..!..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황 시인님!..저는 지척에 있음에도 가 뵙지 못했으니..어쩌지요?..(동인장님의 수고로  멋진 사진도 잘  뵙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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