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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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시는지요
글 /박 민순
소중한 행복 이란 걸
당신의 말씀 한 마디에 웃음짓게 하는 날 입니다
당신이 들려준 짤막한 한 마디
단순히 밥 먹었냐고 물었는데
나는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맘으로
한마디 음성에
모든 것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것이 사랑인가 합니다
그 음성 한 마디에 장미꽃이 만발해서
작은 일에 감동하는 내가 소녀인가 합니다
당신 사랑에 감동으로 이는 물결 그대 아시는지요.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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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한마디에 느끼는 행복, 그것은 사랑이 담긴 말.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선생님 발걸음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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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려준 짤막한 한 마디
단순히 밥 먹었냐고 물었는데
나는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씨익~~
장미 꽃이 만발하신 소녀같은 시인님..^^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시인님 씨익~
같은 날~~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맘으로
한마디 음성에
모든 것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것이 사랑인가 합니다
아름다운 단 한사람 당신인가봅니다.
박민순 선생님 머물다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 뵙고 있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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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나이를 들어감에도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을 느끼고는 하지요.
소녀 같은 마음에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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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사랑의 감정은 멋지게 꾸며낸 말이 아닙니다.
그냥~
그 한마디~
" 밥은 먹었어? "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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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곤 느꼈지만
마음도 소녀이신 박민순시인님!
밥은 먹었어? 라는 말 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시인은
커피 한 잔 마실까?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신의식선생님,한미혜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주시어 행복한 밤 입니다
한미혜선생님께서 마시자고 하시면 얼른 따라가야징^^&
선생님 해외 연수 아이들 데리고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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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그 어떠한 것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소중한 행복이 될 것입니다.
저도 한마디... 따듯한 녹차를 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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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말 한마디(一言)가 천하를 바꾸고도 남음이 있네요...
마냥 소녀같은 ...소박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