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해고 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820회 작성일 2015-10-06 11:12

본문

해고 통지

淸 岩 금 동 건

삶의 터전에 흘린 땀방울
가늠할 수 없지만
젊은 청춘 노장 될 때까지
사측의 회초리 온몸으로 방어
뼛골이 망가지고 쓰러지니
해고라는 종이 짝 한 장으로 통보
새벽부터 자부심으로
소처럼 일하였을 뿐이고
시키는 대로 따랐을 뿐인데
이제 와 쓸모없다고 해고 난발
노동자는 일회용품이 아니다
해고 통보는 자살을 유도하는 행위.
 
2015년 9월 9일 作
 
(주)김해환경은 8월 23일 자로 나에게 해고 통보를 하였다
현재 창원지방노동위에 불법노동행위에 대한 구제 신청제출한 상태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세상은 정의롭지 않지요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민초의 서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늘과 땅은 압니다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시인님을 따스히 안아 줄것입니다

시사문단 선후배님 !
금동건 시인님께
힘내시라고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냥 스쳐가시지 마시고
용기심어줄수있는 작은마음 함께 힘이 되어 주시길...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매정한 세상이 원망스럽네요.
아무리 세상의 싸늘함이 전해와도 굳건히 힘 내시기바랍니다.
신은 언제나 정의편이고 정의는 이기게 되어 있으니까요
건강 지키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의 행위에 대한 결과가 해고라는 통보에 씁쓸합니다
힘내시고 조용히 조정위원회 결과를 기다려 보시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러고 위로의 말씀을 올리겠습니까?
험한 세상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끝내 정의롭고 양심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자주 뵙진 못하지만
늘 열심히 시를 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평안 하시구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시인님!
ㅡㅡㅡㅡ
작금의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음을 압니다

배분적정의와 평균적정의가
점차 상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우리들은 부대끼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살아 숨쉬는 한
용기와 희망을 품고
꿋꿋하리라 짐작해 봅니다

길보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힘내셔요
험한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시던 시인님 에게
 좋은 소식으로 모든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곁에는 시인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6건 48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2015-09-04 0
2125
서서히 젖는 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5-09-04 0
2124
홍초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15-09-06 0
212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15-09-07 0
212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15-09-07 0
21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2015-09-11 0
212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2015-09-12 0
211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15-09-16 0
2118
쪽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15-09-17 0
2117
대화 독점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15-09-18 0
211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023-02-17 0
2115
군불 때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2015-09-19 0
2114
코스모스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5-09-21 0
2113
인생길 댓글+ 4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15-09-22 0
2112
이제는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2015-09-22 0
2111
초가을 단상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15-09-23 0
2110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15-09-25 0
2109
일대일 모기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15-09-25 0
2108
홍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5-09-25 0
210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2015-09-26 0
210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015-09-29 0
2105
동백꽃 댓글+ 3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15-09-29 0
210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5-09-30 0
210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2015-10-01 0
2102
감 그리고 인연 댓글+ 9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15-10-03 0
210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15-10-03 0
열람중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2015-10-06 0
2099
목표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15-10-07 0
2098
책갈피의 추억 댓글+ 7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015-10-07 0
2097
애썼다 댓글+ 7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15-10-08 0
2096
당뫼에서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015-10-10 0
209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2015-10-10 0
2094
가랑잎 편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2015-10-11 0
20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15-10-12 0
209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2015-10-13 0
2091
산중 인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15-10-17 0
2090
걸어가는 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15-10-18 0
2089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15-10-19 0
2088 전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15-10-19 0
20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15-10-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