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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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머니라는 이름
김경희
어머니!
언제나 든든한
반석같은 이름입니다
어머니!
어느 무엇보다도
강한 이름입니다
어머니!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어머니!
언제 어느 때 불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름입니다
어머니!
지금은 무척이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어머니!
꿈속에서도
다시 부르고픈 이름입니다
그러나 어머니!
때로는
한없이 뼈아픈 이름이기도
슬프고 후회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머니로 산다는 건
혹한의 겨울
홀로 무거운 짐 져야하는
자식들을 위하여
자기를 버리는
삶이었을 테니까요
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어느 낱말보다도 아름답고
부를 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김경희
어머니!
언제나 든든한
반석같은 이름입니다
어머니!
어느 무엇보다도
강한 이름입니다
어머니!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어머니!
언제 어느 때 불러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름입니다
어머니!
지금은 무척이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어머니!
꿈속에서도
다시 부르고픈 이름입니다
그러나 어머니!
때로는
한없이 뼈아픈 이름이기도
슬프고 후회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머니로 산다는 건
혹한의 겨울
홀로 무거운 짐 져야하는
자식들을 위하여
자기를 버리는
삶이었을 테니까요
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어느 낱말보다도 아름답고
부를 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추천2
댓글목록
하종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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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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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가시고 나니 잘 불러지지 않는 이름이네요
간혹 추억을 상기하면서 한번씩 되씹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