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罪의 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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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原罪의 傳說
글/홍 갑선
창세기
에덴동산
뱀의 유혹
아담과 하와
사과 따 먹기대회
벌 받았다.
인류 최초의 옷
무화과나무 이파리
앞을 가리고 살아온 후손들
옷
입
고
21세기
벗기 대회
아!
에덴동산이 되었구나!
좋구나!
너도 벗고 나도 벗자!
나이트클럽에서도 ,
누드 촌에서도,
누드사진 열풍 속으로,
무대 위에서도 홀라당
그런데 왜?
개(犬氏)들은 옷을 입고 다니는지
글/홍 갑선
창세기
에덴동산
뱀의 유혹
아담과 하와
사과 따 먹기대회
벌 받았다.
인류 최초의 옷
무화과나무 이파리
앞을 가리고 살아온 후손들
옷
입
고
21세기
벗기 대회
아!
에덴동산이 되었구나!
좋구나!
너도 벗고 나도 벗자!
나이트클럽에서도 ,
누드 촌에서도,
누드사진 열풍 속으로,
무대 위에서도 홀라당
그런데 왜?
개(犬氏)들은 옷을 입고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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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찬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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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누드는 선이지만 21세기의 누드는 퇴폐가 되는
역설을 보는 듯 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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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옷도 벗어야 하겠지요?
거짓도 벗고, 욕심도 벗고, 증오도 벗고... ^^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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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늘 풍작적인 날카로운 질타
통쾌한지고,,,
그렇지요 벗어도 한참을 벗었지요.
그래도 벗은 모습에서 진실을 찾긴 힘들더이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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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뵙읍니다...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늘 반갑습니다...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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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시인님,
정말 재미있습니다 !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