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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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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99회 작성일 2005-11-02 14:13

본문

이 몸은 붉었다가 누렇게 물드는데

무딘 칼처럼 벨 수 없는 내 심장이

어제 오늘 환희에 찬 박동으로 잠 못 이루고

넘치고 넘치는 기쁨에 웃음꽃 피였습니다.



너에게 줌은 기쁨의 나래를 펴고

나의  인정도  큰  기쁨인  것을...

황량한  가슴에  꿈을  안겨준 온정.



시를 쓰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시는 정서순화의 목적이 있다고

그  말씀을  나는  기억  합니다.



나에게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그 감동을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교수님이 안겨준 향내 나는 상패

한  송이  무궁화 꽃  상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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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그 날 행사 내용 중에서
이수화 시인님께서 하신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시란 인류의 정서순화에 그 목적이 있다.'

동감입니다.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송이 무궁화 꽃 상패...전 두고두고 봅니다. 정말 백원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정서순화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시가  무기도 되어서도 안되고 폭력이 되어서도 안되는 것 말입니다.
일전에 황금찬 시인님이 말씀 하시든 [시는 사랑이라 따스한을 전해 주는 수단이고
그 선지자가 시인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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