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뜻깊은 행사에 일신 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지면을 통해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걸 알고
동인의 한 사람으로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문단의 발전과 동인 여러분의 건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새색시 웃음 같은 하얀 옥매화 자태를 고맙게 보고 갑니다
강현태 시인님 다음번에는 뵐 수 있겠지요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옥매화 청초한 꽃이군요. 머물다 갑니다.

  김영태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높은 시인님의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허순임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꽃을 사랑하는 그 맘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참 고맙습니다.

  철모르고 이 세상에 피어난 영혼이라서 그런가요.
 여느 꽃보다도  더욱 애잔한 그리움으로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