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시- 박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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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 시- 박 영실 저마다 나뭇잎 아름답게 햇살과 마주서면 대화의 빛은 어느 때보다 곱기만 하다. 서걱서걱 저들만의 몸부림 그리움은 투명하게 보일 듯 말듯 미소를 보낸다 붉은 노을 그려지는 동안 나를 닮은 그림자 기웃거리는 저편의 기다림 누군가 살아가고 죽는 일이라도 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하기 위한 준비라는 걸 |
추천6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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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위한 준비... 실망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값진 글입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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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인고의 긴 시간을 늘 지혜롭게 건너시길 바랍니다.
박영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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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실망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값진 글
우리들 삶에 쉽게 좌절하지 않고 굳굳히
살았으면 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박영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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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작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네요
삶이 비록 힘들지만...
책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