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리 오세요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엄마 빨리 오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020-05-11 07:16

본문

뜨거운 햇볕 아래
흙마루에 쪼그리고 앉아
엄마 품 그리워
하나 둘 손꼽아 세며
엄마를 기다린다

밭에 나가셨던 엄마
엄마 냄새 풍기시며 집에 오시고

땡볕에 앉아 기다리던
아들을 얼싸안고
붉은 복숭아보다 더 빨개진
아이의 얼굴에 입맞춤을 하신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8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7	세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2020-04-29	1
1926	입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2020-04-29	1
1925	목단화를 닮았던 임이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2020-04-29	1
1924	여행길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20-04-30	1
1923	여행길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20-05-01	1
1922	청록이 익어가는 푸른역 벤치에 앉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20-05-01	1
1921	[제주일보] 제주 출신 고용하씨, 시인 등단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20-05-01	0
1920	꽃노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20-05-02	1
1919	5월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20-05-02	1
1918	청보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20-05-03	1
1917	꽃을 주는 사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2020-05-03	1
1916	들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2020-05-03	1
1915	청보리밭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2020-05-04	1
1914	5월이 오면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1	2020-05-04	1
1913	낙화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20-05-05	1
1912	봄마지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20-05-05	1
1911	낙화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20-05-06	1
1910	松花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20-05-07	1
1909	명동(明洞), 그리고 지렁이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2020-05-07	1
1908	최후의 반찬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20-05-07	1
1907	북태평양고기압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20-05-07	1
1906	천운해파天雲海波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20-05-08	1
1905	어머니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2020-05-08	1
1904	[중앙일보] 고용하 시인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정식 등단 기사보기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20-05-08	1
1903	흘러간 봄꽃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2020-05-09	1
1902	내 마음의 보석상자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2020-05-09	1
1901	영자산홍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2020-05-10	1
1900	그리움이 알을 낳네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0-05-10	1
1899	이팝꽃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20-05-11	1
1898	가슴안에 새겨진 어머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2020-05-11	1
1897	비바람 맞은 들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20-05-11	1
열람중	엄마 빨리 오세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20-05-11	1
1895	낙화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20-05-11	1
1894	어버이날에 부침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20-05-11	1
1893	달밤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20-05-11	1
1892	이팝꽃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2020-05-12	1
1891	서서 죽는 나무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20-05-12	1
1890	하루살이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20-05-12	1
1889	무상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20-05-12	1
1888	5월의 향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2020-05-1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