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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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림..)
조그마한 이끌림에
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까?
작은 책속에 읽은 소설처럼
나의 마음속으로 비쳐오는 그림은
어쩌면 그 사람의 작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난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무엇의 이끌림에 이러고 있는
것일까 사랑의 깊은 마음은 얼마나
깊은 것일까..
그리고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조그마한 이끌림에
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까?
작은 책속에 읽은 소설처럼
나의 마음속으로 비쳐오는 그림은
어쩌면 그 사람의 작은 영상이 아니었을까
난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무엇의 이끌림에 이러고 있는
것일까 사랑의 깊은 마음은 얼마나
깊은 것일까..
그리고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추천3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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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림"과 "흔들림"은 가슴을 조마 조마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사랑과 추억의 자양분이 되어주지요, 비록 그 강도와 대상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다소 달라지기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이론이 필요없는 그냥 좋은 것, 따지지 않고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젊음의 싱그러움이 마냥 부럽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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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끌림의 단어가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함시인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좋은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