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시 박민순/낭송 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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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218회 작성일 2006-06-16 00:04본문
너의 이름
시 박 민순
낭송 신의식
샘물 같은 하루에
그리운 이의 이름을
불러본다
머릿속 은 온통
너의 생각으로 가득차고
발길은 자꾸
너에게로 가라 하는데
귓전에 속삭이는 소리
점점 멀어져 가고
금빛 햇살에 일렁이는
산화된 그림자만이
눈앞에 어른거릴 뿐,
아!
꿈속에서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이여.
추천3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이의 이름 ...
샘물처럼 솟아나고 산화되는 그림자처럼 사라지는...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의식낭송동인장님! 너무나 영광입니다
그리운이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이밤에 멋진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부동인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즈음 바쁘다 보니 문단에 소홀합니다 늘 죄송하구요
신의식 시인님 목소리 넘멋지시죠 !!
행복한 밤 되시고 여름 캠프를 위하여 내일뵙겠습니다
손발행인님 캠프 준비하시느라 노고 크셨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우리 시인님들을 뵈오니 마음이든든하네요
시사문단이 더욱더 든든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고운밤이루시기바랍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꿈속에서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이여~~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었지만 오늘 아침에 고운 노래로
월요일의 문을 열겠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