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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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25회 작성일 2005-07-24 19: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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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배경 그림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로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폼페이에 가보신 모양이군요. 저도 가봤습니다. 남아있는 벽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얼굴이 붉어지더이다. 그런가하면 한편에서는 그러다가 화산폭발로 그래로 굳어버린 미라를 보면서, 젊었을 때 호기심에서 구경갔던 그 곳 내음을 잊기로 했습니다.
좋은 주일을 마지하여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폼페이가 화산재로 뒤덮히는 최후를 맞는 순간에도
진정한 사랑만이 인간의 내면에서 희망으로 빛이 나고 있었지요.
암흑의 바람이 골목을 달려가던 그 밤에도 밤하늘에 초롱초롱 떠있는 별처럼.... ^*^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하고 인상적인 묘사입니다. 음울한 도시의 이면과 생존경쟁의 냉혹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좋은 시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