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디푸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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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디푸른 희망.
소담, 강덕심.
높은 하늘 가,
구름이 쉬어간다.
푸른 소나무가 파랗게 웃는다.
어린아이 눈빛
일렁이는 풋풋함에
가슴 속 꽃 한 송이 피어난다.
꽃 피고, 향기 나르자
아장아장 걷는 발자국 속으로
나비가 나르고, 벌이 지나고,
파란빛 입술이 방긋 방긋 벌어진다.
아이야,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단다.
이제는 너희를 바라보면서
푸르디푸른 희망을 읽는단다.
2006/05/05.
소담, 강덕심.
높은 하늘 가,
구름이 쉬어간다.
푸른 소나무가 파랗게 웃는다.
어린아이 눈빛
일렁이는 풋풋함에
가슴 속 꽃 한 송이 피어난다.
꽃 피고, 향기 나르자
아장아장 걷는 발자국 속으로
나비가 나르고, 벌이 지나고,
파란빛 입술이 방긋 방긋 벌어진다.
아이야,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단다.
이제는 너희를 바라보면서
푸르디푸른 희망을 읽는단다.
2006/05/05.
추천8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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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디,,
저는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푸르른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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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그 푸르른 희망이 그리워 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슴이 행복할 뿐입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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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5월..정말 보기만 해도 푸르르죠? ^^
그푸르름이 아이의 눈빛에 오래동안 담겨져 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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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집에 짐을 풀어서 그냥 한번더 감상하고 가나이다.
강덕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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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인님, 김시인님, 방시인님, 전 시인님,
고은 마음 내려 놓고 가셔서 기쁩니다, 고은 시간
즐거움과 웃음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