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니다
날씨 흐릿흐릿
하~ 수상하고
마음도 싱숭생숭
그래서 헛 소리도
수시로 자주 나오는 날......

  ㅎㅎㅎㅎ
지은숙 시인 님
가물 거려도 상처로 앉은 딱지야 사라지겠습니까?
좋은글 앞에 머뭅니다.

  지 시인님 그사람이 누군가요? 궁금하네요.
혹시 저는 아닐 테고, 뵌지가 달 보름이 넘었을테니까요
아마 짐작으로 지나간 봄 여름이 아닌가 싶네요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다리는 다 낳으셨나요?

  고은영시인님
시를 쓴 후로 재미 있는때가 이런때가 아닌가 싶어요
작은생각, 나무한그루,풀한포기에 의미를 부여  할수 있는 재미요..^*^

  홍갑선 시인님
추측 재미 있지요...
^*^
홍시인님도 원래모습으로 돌아 오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제 딱 한주 남은 서울행
그때 뵙지요
다리는 거의 다 나앗습니다...

 
세상 인심따라 가는... 그러나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다리가 아프셨습니까? 몸 주의하세요.

  이선형시인님

^*^
......
여름에 깁스했던 다리 안부, 참 오래도 갑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때맟춰  독감주사도 맞어야 할것 같죠...

  지은숙 시인님의 글..참으로 의미 깊읍니다..그래요!..사람 하나 잊는데..열흘 이면 될 것을...그리도  애를 쓰며....공감하며....반갑게 뵙습니다...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