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산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018-06-05 08:48

본문

산길

박우영

녹음들이 무성해진 비탈길을 타박타박

정상향한 발걸음은 무겁기도 하겠지만

숨찬가슴 쓸어안고 쉬엄쉬엄 가다보면

목표향한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녹음짙은 산마루의 황토길을 걷다보면
산아래서 불어오는 시원스런 바람좋아
맘속갈등 팽개치며 발길재촉 하다보면
희망향한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녹음들을 헤쳐나서 산정상에 올라서면
산바람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불어오니
기인한숨 내뿜으며 흐르는땀 씻어내면
정상오른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5건 493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65	부지깽이 댓글+ 1개	김용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9-05-24	0
1764	냉연의 꽃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9-10-02	2
1763	초승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9-10-21	2
1762	단풍나무 한 그루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9-11-02	2
1761	흔적 댓글+ 6개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3-30	1
1760	감사합니다 댓글+ 2개	오광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7-03	1
1759	행여 오시려나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6-09-20	0
1758	4월 애상(哀傷)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4-05	0
1757	광나루의 나룻배가 나에게로 왔다(1)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6-17	0
1756	그림자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9-21	0
1755	태풍 미탁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9-10-03	2
1754	어머니의 밥상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9-10-30	3
1753	아름다운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2-13	1
1752	-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5-31	1
1751	막차 댓글+ 7개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7-09	0
1750	삶 댓글+ 1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2-02	4
1749	마음 그대로 댓글+ 1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5-12	1
1748	15년 만에 꽃피운 풍란 댓글+ 3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6-25	0
1747	한잔의 커피잔 댓글+ 5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6-28	0
1746	어머니에게.. 댓글+ 5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8-01-03	5
1745	산수화 댓글+ 5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5-06-22	0
1744	졸업30주년행사 기념시 댓글+ 4개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5-11-24	0
1743	아버지의 손 댓글+ 6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6-11-16	0
1742	청춘 예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8-04-30	0
1741	하롱베이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9-09-19	3
1740	엄마와 아기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20-12-22	1
1739	따라하기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21-02-26	1
1738	부부란 댓글+ 6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6-09	0
1737	오솔길 댓글+ 5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7-12	1
1736	검정 고무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19-10-16	2
1735	만추晩秋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19-10-18	2
1734	내 가슴에 댓글+ 1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06-04-01	2
1733	5월 단오 댓글+ 4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06-05-24	1
1732	2018년 9월호 신작시 < 애기똥풀 >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7-05-05	0
1731	세월호가 바로 서는 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8-05-16	0
1730	노을빛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9-12-01	2
1729	푸른잠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20-01-07	1
1728	겨울 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22-11-29	0
1727	혼돈의 계절 댓글+ 9개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33	2006-04-07	1
1726	인사 드립니다 댓글+ 5개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06-08-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