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남해 다랭이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020-06-03 14:57

본문

남해 다랭이논

              김경희

해풍 몰아치는
척박한 해안절벽
굽은 등 서로 내어주며
켜켜이 담을 쌓아
물결 무늬로
일궈놓은 터전에
농부의 억척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비움으로 채워주는
선조들의 지혜와
흙 묻은 손과
흐르는 구슬땀이
뜨거운 태양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남해 다랭이논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9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27
꽃잔디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2020-06-03 1
1726
-경북도민일보- 정웅구 시인, 시사문단 6월호 통해 등단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20-06-03 1
1725
-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20-05-31 1
1724
금계국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20-06-03 2
열람중
남해 다랭이논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2020-06-03 1
1722
내 고향 5월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5 2020-06-03 1
1721
꽃잔디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20-06-04 1
1720
휴대폰 속의 넓은 세상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20-06-04 1
1719
마음속에 사랑 등불 하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20-06-04 1
1718
아기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20-06-04 1
1717
비 그침(장마가 끝나길 기원하면서)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20-07-30 1
1716
억송석億松石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20-07-30 1
1715
구두 신은 양말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20-08-03 1
1714
대추나무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20-08-03 1
1713
인생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20-08-03 1
1712
꽃과 나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2020-08-03 1
1711
자연의 섭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20-08-03 1
1710
끝없는 강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20-08-03 1
1709
원추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20-06-05 1
1708
유월의 꽃길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2020-06-05 1
1707
자운영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20-06-06 2
1706
치자나무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20-06-14 1
1705
자운영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020-06-07 1
1704
강변의 추억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20-06-07 2
1703
숨겨진 일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20-06-08 1
1702
물 바람소리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2020-06-08 1
1701
맛없는 모기향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2020-06-08 1
1700
나리꽃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2020-06-09 1
1699
나리꽃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2020-06-10 1
1698
낙동강 하구언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2020-06-10 1
1697
야채파는 아저씨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20-06-10 1
1696
아름다운 소풍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20-06-11 1
1695
아름다운 소풍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20-06-12 1
1694
자귀나무꽃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2020-06-12 1
1693
치자나무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20-06-13 1
1692
묵언의 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20-06-13 1
1691
농촌 마을의 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20-06-13 1
1690
시를 노래 부른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20-06-13 1
1689
-충청일보- 아나운서 방송인 출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한수정 강사, 시인으로 등단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20-06-13 1
1688
주목 朱木 그루터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20-06-0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