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어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 엿보이네요....  어떤이는 꽃도 생명이 있으니 꺽지 말고
그냥 바라만 보라고 하더라고요......   

  아름다운글 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절부절못해>
근심걱정 다 떠나야 할 것을
<<꺾어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네
어쩌겠습니다 이미 업질러진 물인걸요

  김옥자 시인님의 감성 깊은 작품속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인사올리네요. 늘 건강하세.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너무도 많이 하셔서 저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것도 정말 미안한 일은 아닐지요...

  시인님 잘만 꺽으면 내년에는 더 많은 가지에 꽃을 피우겠지요??
그 가지마다 더 곱게 피어날 겁니다
사랑해주세요 지금은요,,, 건필하세요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한번 뵙고싶은 분입니다
저도 꽃꽂이 좋아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마다 그윽한 향기와
고마운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문우님들 모습 뵈오니 너무 반갑고
그 동안 자리를 비워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