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새벽이 아프기까지 나는 잠들지 못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005-10-09 19:19

본문









Paolo and Francesca

Paolo and Francesca, George Frederic Watts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무엇으로 이 가을을 살찌우나?
갈수록 깊어지는 거울 앞에 서면
예상을 빗나간 어리석은 수치가 주름져 늙고
포기할 수 없는 욕망은 더럽기도 하여라.
아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라."

식자우환인가 봅니다. 의식이 있어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쓸쓸하고 괴로운 길, 이게 시인들의 양식이요 가야할 길인지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은영 선생님^^ 안녕하셔요...
글이 너무 아파요...
아프지 마셔요...저의 사랑을 나누어 드릴께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이 가을이 너무 힘들게 다가오나 보군요.
그럴수록 운동이라도 하면서 힘 내셔야지요. ^^

'저 찬란한 희망도 없이
시간은 오만하여 내 약한 심장을 도려내고
해 질 녘 흐르는 빗물처럼
낡고 초라한 덫을 남긴 채 참으로 무심하구나!'

새 봄이 오면 다시 매마른 가지에 꿈처럼 새 싹이 돋겠지요.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기하고 싶음은 아직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음이라 보고 싶습니다.
사유하는 만큼 생이 빛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5건 49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4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5-10-10 1
1644
望海寺 가는 길 댓글+ 2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5-10-10 4
1643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2005-10-10 1
1642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0-10 1
164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05-10-10 8
1640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1 2005-10-10 2
1639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6 2006-02-01 0
1638
하얀 마음 댓글+ 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5-10-10 4
1637
낮 달 댓글+ 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5-10-10 2
1636
한글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5-10-09 3
1635
늘 통하는 사람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10-09 10
열람중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2005-10-09 0
1633
가을의 태양 댓글+ 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1 2005-10-09 0
1632
주부의 일상 댓글+ 2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4 2005-10-09 0
1631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0 2005-10-09 41
163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05-10-10 59
162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05-10-09 16
1628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1 2005-10-09 5
162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2 2005-10-09 3
162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2005-10-09 2
162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2 2005-10-09 9
162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1 2005-10-09 0
1623
낙엽의 배려 댓글+ 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8 2005-10-08 2
1622
욕 심(慾 心) 댓글+ 3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5-10-08 0
1621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5-10-08 2
1620
들꽃 댓글+ 2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5-10-08 1
1619
하얀 뭉게구름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5-10-08 2
161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5-10-08 0
1617
잃어버린 세월 댓글+ 3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5-10-08 1
1616
시/가을비 댓글+ 2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2005-10-08 6
1615
인생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5-10-08 2
161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7 2005-10-08 3
1613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5 2006-01-12 5
1612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4 2006-01-12 2
1611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3 2006-01-12 1
1610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89 2006-01-12 3
1609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78 2006-01-12 14
1608
탁마(濁魔) 댓글+ 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5-10-08 2
1607
10월 댓글+ 5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11 2005-10-08 0
1606
백록담 등반 댓글+ 8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69 2005-10-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