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ya/yangmuri4321.gif)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하늘은 가을 한복판에서 말이없고
내 마음은 빗속에서 흠뻑젖는다
더 깊은 가을에의 초대장
발신인이 없다
뒷면의 약도를 본다
익숙하지만 처음 보는 길
다시
차비를하고 가을 여행을 떠난다
또 점점 익숙해져 온다
그리움속에서.
-주후 2005년 9월 마지막 날-
추천1
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e/secret088.gif)
그리움속에 익숙해지는 모든것에 축복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