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촛불 > 빈여백동인

작성일 17-01-28 20:19

몸속 깊은 울음통의 울림이 눈물의 속울음이겠지요
촛불이 흘리던 눈물처럼
어머니의 속울음처럼
누이의 슬픈 눈물처럼
그하얀 울음 울고나면 카타르시스가 되어
자신의 길을 환하게 다시 찾을 수 있지요
촛불처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원영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1-29 16:41

정경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작성일 17-01-29 22:38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밤에 촛불 하나 밝혀두고 울던 그사람인가 합니다.

박원영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1-30 11:46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작성일 17-01-31 09:30

깊어 가는 밤에 흔들리는 촛불과 촛농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 보고 삶의 고뇌를 들춰본 진지한 추억이
가슴을 흔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박원영님의 댓글

작성일 17-01-31 17:06

김석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01

손근호 강사 지면발표의 중요성

1081

2017-01-10

1600

그렇다, 있는 유(有)자에 없는 무(無)자 쓰기 댓글+ 2개

1148

2017-01-12

1599

붉은 사과 나무상자(箱子) 댓글+ 3개

1170

2017-01-12

1598

밀정(密偵) 댓글+ 3개

586

2017-01-12

1597

홍시 댓글+ 4개

667

2017-01-13

1596

송춘용 시인의 시집 <가시가 닮았다> 출간되었습니다 댓글+ 8개

1913

2017-01-16

1595

아버지의 밭 댓글+ 7개

624

2017-01-18

1594

바다 위 새 댓글+ 3개

1116

2017-01-18

1593

절대각(絶對角) 댓글+ 3개

1153

2017-01-18

1592

눈꽃인형 댓글+ 3개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2017-01-21

1591

천땅 댓글+ 4개

637

2017-01-21

1590

초승달 댓글+ 3개

686

2017-01-21

1589

보리의 낱알 댓글+ 3개

최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17-01-22

1588

2월 댓글+ 4개

484

2017-01-23

1587

진화하는 창조론 댓글+ 2개

818

2017-01-24

1586

포유류로서의 나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17-01-24

1585

반감습니다 댓글+ 3개

최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17-01-24

1584

봄에 대한 그리움 댓글+ 3개

525

2017-01-25

1583

김성재 시인의 시집 <시간 밖 길 위의 수학자> 출간되었습니다 댓글+ 6개

2168

2017-01-25

1582

테니스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7-01-25

1581

어쩌겠나 댓글+ 4개

673

2017-01-26

1580

시사문단 부경모임 추진위 금동건 010~9206~2828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17-01-26

1579

지면 발표의 중요성-시사문단아카테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17-01-26

열람중

그 촛불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2017-01-27

1577

마디마디의 삶 댓글+ 2개

641

2017-01-29

1576

2월 18일 토요일 시사문단 모임 개최 합니다.

1022

2017-01-30

1575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 낭송가님과 사진작가들 모임영상 댓글+ 1개

681

2017-01-30

1574

2017년 2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2개

1982

2017-01-31

1573

한국최고 시창작 강사 초빙특강 마경덕 시인-생각을 바꾸면 시가 보인다-

963

2017-01-31

1572

눈꽃 인형 (합평작품) 댓글+ 2개

673

2017-02-01

1571

손톱 위 발톱 댓글+ 2개

1031

2017-02-01

1570

종이비행기 댓글+ 2개

987

2017-02-01

1569

[중앙뉴스]김성재 시인, 시집 ‘시간 밖 길 위의 수학자’ 출간 댓글+ 2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17-02-02

1568

한국현대시인협회 가입양식 다운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8

2017-02-02

1567

세월을 버리다-제삼세대한국문학전집 24권 댓글+ 4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17-02-02

1566

현기증 댓글+ 4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2017-02-02

1565

겨울 와온에서 댓글+ 5개

1028

2017-02-02

1564

나비 댓글+ 3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17-02-03

1563

만나고 싶다 댓글+ 3개

538

2017-02-04

1562

무서운 세상, 전쟁 시작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