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거울 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5-10-05 20:27

본문

거울 속

글/전승근

돌아서면 각자 멀어져 갈
거울 속의 나를 만나고
또 다른 세상이 하나 더 만들어지면
궁금한 삶의 줄다리기 이어지네.

결국 나 일수 없는
거울 속의 나에게
반복되는 이별의 눈인사로
돌아서는 제3세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상이지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어릴 적 뛰어놀던 뒷골목 같이...
꿈 속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과 같이...
그러고 보니 거울이라는 허상은 우리 겉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쳐주어
우리의 차림새를 고쳐주는 제3세계가 되는군요.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승근 시인님. 늘 무심코 보아 지나치는 거울이 이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군요. 나는 온전히 나일진데 거울에 있는 나는 허상이니.... 글에 머물어 쉬었다 갑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울속의 나 제 3세계...
전 거울보는거 별루 안좋아해요..
저의 초라한 모습이 다 보이닌까요..전승근 선생님 건강하셔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01
추억2 댓글+ 1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5-10-07 2
1600
아, 백부님! 댓글+ 4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5-10-07 0
1599
옥잠화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7 2005-10-07 1
1598
답변글 [re] 시인님의 고운 글에 대한 댓글로 졸시를 넣고 갑니다 댓글+ 3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05-10-08 1
1597
황 악 산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10-07 0
1596
그대와 나 가을 사랑이라 합니다. 댓글+ 6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05-10-07 0
1595
비단뱀 댓글+ 2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8 2005-10-07 13
1594
바람이 불면 아프듯이 댓글+ 2개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7 2005-10-07 10
1593
답변글 [re]하규용님의 <노점상>에 대한 답글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3 2006-02-10 0
1592
빈농(貧農) 댓글+ 5개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5-10-07 0
1591
한국문학언론 보도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2005-10-07 0
1590
천상여행 댓글+ 3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00 2005-10-07 0
1589
10월 29일 문학식 추진위원 모임이 있습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5-10-07 0
1588
조연상 입니다. 서재 주소 올립니다..^^* 댓글+ 1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2005-10-07 3
1587
행복을 주는 마음 댓글+ 1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6 2005-10-07 3
1586
인생길 댓글+ 1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9 2005-10-07 1
1585
한국문인협회 회원 추천서 양식에 맞추어 보내 주신 분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2005-10-07 0
1584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5-10-07 0
1583
꽃이 질 때 댓글+ 4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0-07 7
1582
[수필가] 정목일 선생님 -제 1회 GS에세이 본상 수상- 댓글+ 3개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5-10-07 0
1581
[단편] 곡예사의 첫사랑 댓글+ 3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5-10-07 2
1580
어린 국화의 약속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5-10-07 3
1579
시사문단 문학상에 주어질 부상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5-10-06 10
1578
어린소녀 댓글+ 4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5-10-06 1
1577
낙엽 댓글+ 2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5-10-06 1
1576
아찔한 추억 댓글+ 2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5-10-06 1
1575
짧은 만남 댓글+ 2개
주길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5-10-06 0
1574
연 꽃 섬 ^^ 댓글+ 10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5-10-06 0
1573
말(言) 댓글+ 7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5-10-06 0
1572
소나기 댓글+ 5개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5-10-06 0
1571
``°³о 나는 황혼녘 노을을 밟지 않는다/고은영 ♧ ( 월척님 선물입니다) 댓글+ 7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5-10-06 2
1570
중년의 방황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5 2005-10-06 11
1569
삼나무의 쓸쓸한 외로움 댓글+ 7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0-06 4
1568
가을 단상 댓글+ 8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5-10-05 1
1567
시월 안에서 댓글+ 4개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5-10-05 0
1566
9월의 마지막 날 댓글+ 1개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5-10-05 1
열람중
거울 속 댓글+ 6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5-10-05 0
1564
엄마의 자장가 댓글+ 10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4 2005-10-05 7
1563
애별(愛別) 댓글+ 1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1 2005-10-05 0
1562
애련 어(哀憐 魚) 댓글+ 7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5-10-0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