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그리움이 울컥 다가선 날
잊혀진 얼굴이 밝은 달빛에 드리운 날
내일도 시인님의 어께에 어김없이 가을이 머무르기를.....
좋은 글 감명있게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ㅠㅠ

  창을 통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즘의 풍경을
잘 그리셨네요.
설익은 가을빛이란 표현이 참 좋아요.
가을에도 권시인님의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권시인님꼐
친구가 생기셨나 봅니다.
가을 친구가 찾아 왔네요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운 여백에 잘 채우시기를...

  권명은 시인님!
푸른 하늘처럼 청량함과 지나온 시간들을  조명이나 하듯이
뉘우치고 깨달음을 주는 가을 향기를 잘 음미 하시는 시향을
가슴에 닮고 갑니다.  건필 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언제나 좋은 날 되소서....!
대전에서 기원 드립니다  ~ 샬롬 ~

  가을이 어깨에 손을 얹으면
그 손 잡고 가을속으로 가세요

  시인님께 닥아 온 아름다운 가을
고운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네,,
가을을 살포시 잡아주세요
좀 따뜻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