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곱게 피던날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복숭아꽃 곱게 피던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019-08-31 22:39

본문

찾아온 봄손님에
수줍은 복숭아꽃은
붉은볼에 새색시처럼
연분홍 화장을하고
봄햇살로 단장을 하고서

아직 수줍어 다 피우지 못한
꽃망울을 가슴에 품은 채
봄손님을 맞으셨네

봄바람 예쁜나비
어울려 놀자며 찾아오니
복숭아꽃은 부끄러워
한들 한들 고개를 저으니

고운 모습 예쁘기도 하셔라

추천3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8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61	화살 댓글+ 4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06-07-11	6
1560	귀뚜리는 우는데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6-08-18	0
1559	시옹알이 댓글+ 5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6-11-18	0
1558	그곳에 가는 까닭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7-03-13	0
1557	제 21회공무원문예대전 '특선'입상 댓글+ 2개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8-05-27	0
1556	삶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21-08-12	1
1555	잃어버린 마음 댓글+ 4개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06-07-11	4
1554	인간 주기율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0-09-19	1
1553	사랑놀이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6-08-05	0
1552	홍시 댓글+ 4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7-01-13	0
1551	시짜집기 댓글+ 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7-09-30	0
1550	내몸은 예초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8-06-07	0
1549	우리가 아무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8-06-15	0
1548	풋내 나는 날 댓글+ 4개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02-07	0
1547	2022년 제19회 풀잎문학상 및 제12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2-08-31	0
1546	7월의 풍광 #4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06-07-08	0
1545	쓸쓸한 초대 댓글+ 3개	최해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6-05-21	0
1544	달무리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7-01-07	0
1543	빈자리 /장정란 댓글+ 7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7-08-26	0
1542	마음속에 있는 저금통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9-08-04	2
1541	소리쟁이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23-04-29	0
1540	붉은 동백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9-08-30	5
1539	어머니의 고무 다라이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8-02-20	0
1538	고마움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8-05-03	0
1537	여름문학캠프에 문의 주시는 지방 문우님들께. 감사 드리며...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06-05-20	1
1536	아파트 댓글+ 6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7-08-23	0
1535	곡우(穀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8-04-20	0
1534	장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8-05-03	0
1533	감자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8-06-04	0
1532	숨 댓글+ 2개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9-01-26	1
1531	태풍『타파』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9-09-26	3
1530	향기로운 사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9-10-29	2
1529	<월간 시사문단 통권 233호> 2022년 9월호 등단 및 신인상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22-08-31	0
1528	영원한 클릭으로 댓글+ 7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06-06-24	3
1527	5월 발표작 <얼음 벗어라 봄아>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17-04-11	0
1526	코로나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20-10-11	1
1525	굿바이 겨울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17-03-10	0
1524	늦가을 소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20-11-24	1
1523	첫눈 바라기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21-02-20	1
1522	폭풍전야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21-08-22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