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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 우셨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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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20-10-07 12:04

본문

요람에서 무덤까지
긴 인생 여정은

다정다감하셨던
어머니의 사랑
듬뿍듬뿍 가슴에 새겨 주시고
마음안에 담아 주셨기에

어머니께서 주신 사랑
먹고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그 사랑을
깊이깊이 마음속에 새기면서
이 여식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그 사랑
꿈엔들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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