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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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이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삐닥게 걸음을 걷게 되고
겉 포장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실망을 안겨주는 오늘 사회풍조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데도 새 것을 찾아 헤매다가 詩사랑방에 들러서
세상 짐 벗어놓고 보니 고향 찾은 것 같은 포근한 마음 감출 길 없어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집부터 "책장 넘기는 소리가 행복으로 들리는 가정"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교훈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초태생이라,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앞서간 선배님들이 씨를 뿌리고
개척한 든든한 길을 뒤 좇아 가렵니다.
종횡무진 땀방울을 떨구시면서 숨은 봉사로 너무 수고가 많으신 손근호 님과
선배문우들님께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으로 늪에 빠지는 것보다 종아리 건지고 초달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사오니 따스하게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잘 지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시사랑 합니다"
- 김 경 근 올림-
겉 포장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실망을 안겨주는 오늘 사회풍조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데도 새 것을 찾아 헤매다가 詩사랑방에 들러서
세상 짐 벗어놓고 보니 고향 찾은 것 같은 포근한 마음 감출 길 없어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집부터 "책장 넘기는 소리가 행복으로 들리는 가정"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교훈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초태생이라,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앞서간 선배님들이 씨를 뿌리고
개척한 든든한 길을 뒤 좇아 가렵니다.
종횡무진 땀방울을 떨구시면서 숨은 봉사로 너무 수고가 많으신 손근호 님과
선배문우들님께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으로 늪에 빠지는 것보다 종아리 건지고 초달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사오니 따스하게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잘 지도해 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시사랑 합니다"
- 김 경 근 올림-
추천3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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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말일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문학의 꿈을 이곳에서 이루리라 믿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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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저도 인사를 드리며...오영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