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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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淸 岩 금 동 건
어릴적 울 엄마
나를 업고도 가볍게
이 십리 장에 가셨지
나를 업고도 가볍게
이 십리 장에 가셨지
새털처럼 가벼워진 울 엄마
대 소변 받아 내는 것도 힘에 겨워
이마에 생 땀이 다 나네.
대 소변 받아 내는 것도 힘에 겨워
이마에 생 땀이 다 나네.
2013년 1월 17일 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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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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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지극 하십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셨는데
생로병사라 하니 우리들도 언제가는 가야할
숙명적 걸음이 아닐까요
존경심이 우러러 납니다
힘내십시요.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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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마음까지도 고스란히 어머님께 전해질겁니다.
조심스런 다가감도 크나큰 효심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