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란 숲길>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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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99회
작성일 2014-1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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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시인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김민철 시인이 두 번째 시집(노란 숲길/그림과책)을 출간했다.
창원시 오동동 예비군 동대장으로 있는 김민철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 시로 2009년 데뷔하였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시인의 이번 시집에서는 군생활에 대한 작품도 몇 작품 감상할 수 있다.
//너 정도면 괜찮다 싶구나/일하는 자세가 곧고 처리하는 형태가 바르고/마음 씀씀이 또한 그러하니 너 정도면 괜찮다 싶구나/나서고 들어감에 무리가 없고/ 안달하지 않고 솔선하여 나서니/동료의 우매함을 탓하지 아니하고//
-유성룡 대위의 전역- 전문 중에
이 작품에선 동료 전우의 전역을 아쉽지만 잘 그려내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군인 김 시인은 “책을 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이 수반된 즐거움이다”라고 전했다.
창원/전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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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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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집, [노란 숲길] 출간을 축하올립니다
그간 주옥같은 글귀들이 삶의 지침이 되는 길을 만들어
세상에 펼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세인 가슴을 적시고 독자의 무한한 사랑을 오랫동안 받으시길
간절히 기원드리오며 다시금 두 번째 시집 출간에 축하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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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시인님!
두번째 시집
"노란 숲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자식 같은 작품 세상의 날개옷
입혔으니 훨훨날아 무한한 사랑
가득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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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시인님
두 번째 시집 <노란 숲길> 출간을 축하합니다
새해에도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바랍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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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시인님
두 번째 시집 <노란 숲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시집으로 영원히 남길 기원드립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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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시인님!
(노란 숲길) 두번째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성으로 낳은 글집이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문운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