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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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07회 작성일 2006-11-13 15:46본문
그대 있음에
시 /장윤숙
문 닫는 소리
님이 가시려나 보다
문꼬리에 걸린
님의 옷자락
운동화 끈이
그댈 잡아 앉히요
다시 문 열고
들어오시는 님
나 지켜보고 있소
종일토록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고운 모습 정다운 모임이었는데
일일이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뵙고 갑니다
고운 시간으로 가시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방에 가면 사진 올라 있습니다.
가족이 외서 아름다웠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만나뵙고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름다운 글 잠시머물다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영춘시이님 반가워요^^ 먼 발치에서만 .뵈엇지요 .. 다음엔 꼭 손잡아봐요 우리 ..고은글로 뵈어요 .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명춘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여러보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게되겠지요 건필하시기바랍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영배시인님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지요^^ 시인님의 글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신인상 축하와 고운모습 담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장윤숙시인님
만나뵈어서 빈가웠습니다
이쁘시고 아름다우셨습니다
늘 행복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