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호로 好 老 자식으로 살고 싶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990회 작성일 2005-08-12 14:37

본문

외로움
그리움
홀로라는 것

나!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가오.
지금도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그리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이젠 살갑게 살고 싶소

그러나
나이 들면 들수록
외로움에 나 홀로
그리움에 나 홀로
깊어만 가오
더해만 가오

나!
그대랑
호로 好 老 자식으로 살고 싶소
곰살궂게 살고 싶소

홀로 자식으론
죽어도
살고 싶지 않소이다.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요!ㅎㅎㅎ . 외로음도 떨치고 그리움도 버려서 ,곰살맞게 함박 웃음꽃 피워 두고 사시길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안의 바람.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여로(낚시)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글 뵙고 갑니다..왠지 친근하고  유머가 있으신..넉넉하심을뵙니다....마지막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인사 올리고 갑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
그리움
홀로라는 것

나!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가오.
지금도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그리움에 치를 떨고 살아가오
이젠 살갑게 살고 싶소 <---- 누구나 이렇게 살고 싶은 소망은 가득합니다.
그게 왜 안되는지....???
항상 우리안에 놓인 욕심때문은 아닐까요?
스스로를 비워 진다면 삶에 어려움은 없겠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5건 50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45
겨울광장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2010-11-29 8
1444
기다림의 美學 댓글+ 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10-12-05 8
1443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2010-12-07 8
144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2010-12-07 8
144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2010-12-10 8
144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10-12-10 8
1439
배다른 형제 댓글+ 3
문정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2010-12-13 8
1438
음악 그리고 나 댓글+ 4
문정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10-12-14 8
143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010-12-31 8
1436
2011년 1월 1일 댓글+ 8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11-01-09 8
1435
집시의 동토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11-01-12 8
1434
겨울나기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1-01-12 8
143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11-01-15 8
143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2011-01-15 8
143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2011-01-26 8
1430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7 2005-02-28 9
14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4 2005-02-28 9
1428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9 2005-03-10 9
1427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31 2005-03-19 9
142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2005-04-02 9
1425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2005-04-05 9
1424
봄 햇볕 댓글+ 6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81 2005-04-20 9
1423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05-05-02 9
1422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2005-05-05 9
142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2005-05-12 9
1420
매채꽃 향기(2)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57 2005-06-19 9
141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05-07-11 9
1418
스캔들 댓글+ 5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2005-07-11 9
141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5-08-09 9
1416
보물섬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50 2005-08-10 9
열람중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05-08-12 9
1414
푸른 바다 댓글+ 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05-08-18 9
141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2005-08-19 9
1412
詩시는 댓글+ 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5-08-24 9
1411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5-08-26 9
1410
한자루의 붓 댓글+ 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5-09-21 9
140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2005-10-03 9
140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2 2005-10-09 9
1407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04 2005-10-22 9
1406 주길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5-10-22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