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시인님,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가능하면 읽는 독자들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독여 드려야 하겠지요.  ^.~**

  정해영 선생님
고운 마음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활짝 웃는 내일이 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자루의 붓은 요술장이 붓인가 봅니다.
사랑의 시도 쓰시고, 미움의 시도 쓰시고
삶의 역사를 쓰시니

  봄철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 연인산을 오르면서
허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밭에서 노닐고 있던 詩가 그만
나에게 뒷덜미가 잡혀서 여기까지 끌려 온 것입니다. ^ㄴ^

  "한자루의 붓은 소중한 내 삶의 꽃밭에 그렇게 삶의 역사를 쓰고 있답니다"
정해영시인님의 꽃밭에 노니다가 갑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마음은
내 삶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한자루의 붓입니다."

참 좋습니다. 그렇지요. 수필이든 시든 마음의 붓으로 쓰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넓고 큰 붓이 되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으신 글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