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가는길*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쉴새없이 마음이 움직이게 되는...
넘 소중해서 
넘 귀해서
그냥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
그래서 일까 ?
오늘도 그냥 소리없이 
바라만 보다가 
문득 하루를 다보내고 
말것같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되고

아낌없는 사람이다.
지금부터라도
남다르고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프다.
두손과 두발이 너무 이뻐서
만져주고픈 하루가 될듯하다.
사막에 서 있어서도
함께만 있어줘도
힘이 되는
내가 되고싶다.
나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이젠 
당신맘까지 달려 가기에는
넘멀다.
내맘 안에서 숨쉬게 하고싶다.
오늘따라 내안에 당신맘이 참많다.
당신에게 가는길은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