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와 장작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도끼와 장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020-10-16 07:41

본문

도끼로 장작을 쪼개어
장작이 불 속에 던져지면 활활 타다가
순식간에 재만 남고
흔적도 없이 사그라지듯이

어쩌면 우리네 인생도
가슴을 쪼개듯이 아픔도 있었고
한때는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화려함도 있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월 앞에
잿불처럼 사그라지니
우리의 생명도 잡을 수 없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허무함입니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0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41	가을이어라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2020-10-14	1
1440	한가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0-10-14	1
1439	화포천습지 핑크뮬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20-10-14	1
1438	독도 혼불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20-10-15	1
1437	독도여 영원하라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20-10-16	1
열람중	도끼와 장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2020-10-16	1
1435	인생은 총연습이 없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20-10-16	1
1434	가을과 농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20-10-16	1
1433	진달래꽃 능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20-10-16	1
1432	떠나고 싶소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20-10-16	1
1431	마음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2020-10-16	1
1430	인생삶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20-10-16	1
1429	월간 시사문단 본부에서 공석이었던 빈여백 동인 회장님으로 이종수 선생님 선임합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1	2020-10-16	0
1428	독도여 영원하라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20-10-17	1
1427	구절초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20-10-17	1
1426	하동 가는 날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20-10-18	1
1425	금개구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20-10-19	1
1424	금두꺼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2020-10-20	1
1423	상추탄 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8	2020-10-19	1
1422	세월아 잠깐 쉬었다 가자꾸나 1 [작사1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20-10-21	1
1421	세월아 잠깐 쉬었다 가자꾸나 2 [작사1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20-10-22	1
1420	월간 시사문단 통권 211호 2020년 11월호 각 장르 신인상 발표입니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2020-10-31	0
1419	시상관詩想觀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20-11-03	1
1418	이슬 방울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020-11-03	1
1417	은행잎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20-11-03	1
1416	가을의 끝자락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20-11-03	1
1415	딱새우 회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20-11-05	1
1414	비겁한 사랑 노래1	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20-11-05	1
1413	북한강 문학제 가는 날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2020-11-07	1
1412	국민일보-신간- 이정순 시인의 [빗장을 열다- 뉴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20-11-12	2
1411	체육 달인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20-11-07	1
1410	을숙도 단풍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20-11-11	0
1409	가을풍경 댓글+ 1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20-11-11	1
1408	수아의 50일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20-11-11	1
1407	청도 감꽃 피었네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20-11-11	0
1406	잎으로 꽃 피우는 나무	장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20-11-11	1
1405	남산 타워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20-11-11	1
1404	청춘과 노인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20-11-11	1
1403	참회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20-11-11	1
1402	단풍잎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20-11-12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