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인생의 허무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084회 작성일 2008-01-27 19:32

본문



인생의 허무함
                 
                이정희
 
쉰이 넘어
달려온 이 시간
아쉬움만 가득하다.
 
어린 시절
모시, 삼베, 옷, 입고
텃밭 일구며 홍수에 젖어
할퀴고 찢기며 상처 투성이된 지금
 
모래성 처럼 무너지고
수렁에 빠지듯
모든것이 나를 버리고 달아나
기진 맥진한 몸
허우적 거려봐야 무슨 소용 있겠는가!
 
백살도 못 살아
아차 하면 저승 열차에 족새 채워
어디론가 실려
생전의 그리움만 가득 안고 떠나갈 것을...!
 
모든 자연의 순리대로 
그냥
그렇게~~~그렇게
허무함이 어떠랴
애닮고 절실한 가락 남길 수만 있다면야
........................?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가 바뀌고 몸이 전같지 않으신가보네요
늘 소녀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시인님,순조로운 일상을 빌어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나이 벌써00이네~~~~
돌아오는 대답
그래! 작은 나이가 아니지 ㅎㅎㅎ
라며 웃는데
얄미워서 꼬집어주고 싶었는데 운전중이여서
참았답니다. 저도 요즘 느끼고 있어요 흑흑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시명 시인님,
고윤석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며 언제나 사랑 많이 해주세요

요즘 많이 바쁘답니다
늘 마음속에 시인님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늦은밤에 잠시 다녀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양희님의 댓글

김양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평안하시지요..?
가끔뵈면 따뜻함이 참 좋았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닷없이  허무 하시다니요?
ㅎㅎ    이제야  나이의  무게가  느껴  지셨나  봅니다.
인생은  육십 부터 라는데요. ㅎㅎㅎ
새로운  삶을 구상해  보시면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이 기다리고  있을겝니다.
행복 하세요,  늘.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병선 시인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김양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간 건강 하신지요?
늘 평온함으로 자주 뵙기를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이루시길......?
감사드립니다

전*온 시인님 그러게요
허무의 무게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왠지........?
시인님도 힘내시고 행복하시며 미소 가득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껏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무엇을 이뤘느냐에 상관 없이, 허무함은 마찬가지나 봅니다.
그래서, 교수생활을 접고 보다 값진 일을 해볼 계획을 추진중에 있지요.
순리에 맞기지 마시고
무엇인가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 쉰인걸요...
건강하십시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로 이렇게 뵈오니 너무 반가운것 같아요

네 그러신지요?
계획 잘 이뤄질겁니다
힘내시고 좋은글 많이 기대 하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 힘이 들뿐 ..........?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건 필 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0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21
가을 湖 水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7-11-21 9
1320
* 눈꽃 축제 *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7-11-21 9
1319 no_profile 김철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7-11-22 9
1318
불효자 댓글+ 8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07-12-04 9
1317
설원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7-12-06 9
1316
남편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7-12-19 9
1315
댓글+ 10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70 2007-12-31 9
131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7-12-31 9
131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8-01-04 9
13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08-01-08 9
1311
문신(文身) 댓글+ 8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8-01-09 9
1310
독감 후유증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8-01-09 9
130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2008-01-09 9
130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8-01-10 9
1307
대우주(大宇宙) 댓글+ 9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1-11 9
130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8-01-11 9
130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08-01-11 9
1304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8-01-11 9
1303
겨울바다 댓글+ 10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2008-01-11 9
1302
하루를 살아도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8-01-11 9
1301
詩를 쓰며 댓글+ 1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8-01-12 9
130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8-01-19 9
1299
사람, 꽃 핀다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8-01-23 9
129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08-01-25 9
1297
자아 되새김 댓글+ 9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8-01-25 9
1296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8-01-25 9
1295
나만의 손수건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08-01-26 9
129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8-01-27 9
1293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82 2008-01-27 9
열람중
인생의 허무함 댓글+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8-01-27 9
1291
사랑 4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8-01-29 9
1290
욕망(欲望) 댓글+ 9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2008-01-30 9
1289
홍시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8-01-30 9
1288
부모 연가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8-02-01 9
128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8-02-01 9
128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08-02-01 9
1285
바위 댓글+ 12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8-02-02 9
1284
어느 아침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2008-02-02 9
1283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8-02-04 9
1282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08-02-04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