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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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715회 작성일 2005-09-11 21:45본문
SPH-V4400 폰 촬영/2005.08.10 박기준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질이 정말 좋습니다.호박꽃이 정말 노랗습니다. 시도 단아 하게 잘 익어, 농익어 스며 나온 것 같습니다. 호박꽃은 미녀로 은유 하셔서 호박을 앞으로 먹을 수 있으련지. 저도 호박 종류라서...동질감을 느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만히 바라보노라니 별빛과 달빛을 닮았네요.
누가 호박꽃을 꽃으로 여기지 않았을까요. 저리 아름다운데...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 강연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아침 일찍 호박꽃을 보는게 낙이 되었답니다. ㅎㅎ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꽃에 반딧불을 잡아 넣어 등불처럼 가지고 놀던 개구쟁이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그러데 정말, 저 호박꽃은 꼭 저 하늘의 별을 닮았군요. ^^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불가사리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 당한 전형적 사례로군요.
나중에 호박꽃에 대한 전설을 써내보고 싶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醜)중에 추(娵)로다."......."...참으로 멋진 시!.....뵙고 갑니다..좋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열매
호박이 열리는
추(醜)중에 추(娵)로다."
표현이 좋아보입니다. 늘 활력있는 모습에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좋은 날이시길.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모아 품아 안은 밤에
호박꽃의 아름다움은
이슬 머금어 더욱 싱그럽겠지요?
스케치를 하다보면,
호박꽃이 아름다움에 감탄을 합니다.
누가 호박꽃을 못생겼다 하였는지........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배상열 작가님,오영근 시인님,양남하 시인님, 고은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배움의 문인으로서 선생님들을 존경하며 걸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