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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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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09-01-13 07:20

본문

쩐의 전쟁

박효찬

소득 없이
저녁놀은 어기적어기적
스며들고
창문 넘어 한숨 소리에
가슴은 방망이질
놀란 토끼 마냥 안절부절
월례 행사로 치루어질 세금들
맨손으로 싸워야 할
쩐의 전쟁 터
늘 그렇게
정해진 운명처럼
육체와 함께
헤매는 방랑자 마냥
문지방을 들락거린다.

2008.12.29 년말을 보내며

꼬마천사 Connie Talbot - I have a dream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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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세금 마지막 날은
은행 시간도 금방 문이 닫히고
세금 내는 한 달은 순식간에 돌아 오고
지불 할 돈은 다달이 늘어 가고
맨손으로 계산하고 계획하고 철저히 살아봐도
그져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맥빠지는 삶에 오기로 살고 있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혹독한 한파와 함께 꽁꽁 얼어 붙은 민심과 경제....!! 
지금 우리의 현실이지요.... 공감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 그렇지요.
너나 없이...
웃음을 잃지 않고 견디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긍정적으로 사는 수 밖에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자로사는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월말 년말 되며 은행으로 모여
얼굴 찡그리고
한숨소리가 길더라구요
이것이 인생이고
삶이 아니가 싶네요
시인님들 경제가 어렵더라도 시간은 흘러가고
다시 돈 잘버는 날이 올거라는 기대로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쩐의 전쟁터에서
손에 든 무기는
맨몸뚱이 뿐~~...

꿈이라도 꾸어야
오늘을 견딜터인데 말이예요.~~.

현장감 넘치는 글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시인님들
감사합니다

조금은 넉넉하고 싶고
조금은 안락하고 싶은
우리네 인생인데....

상정이 그러하지 못하고
세상이 그러하지 못하니

인사가 요즘 힘드시죠? 랍니다

시인님들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빌며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전 요즘 많이 건강하여
신년하례식에서도 소주한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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