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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욕조 속 개미' 발행인(펴낸이)로서 썼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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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54회 작성일 2005-09-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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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 좋은 날 입니다.
다 동인님들께서 소녀시인 강나루 시인님을 챙겨 주신 것에 덕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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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나루 하면 꽃같이,강물같이 선홍빛 아침같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햇살이 투명한 날, 강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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