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社主의 환한 웃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688회 작성일 2007-03-01 15:50

본문

社主의 웃음

淸 岩 琴 東 建

하루 일과의 마무리 시간
호출이 들어온다

사장님이 면담을 청하시며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신다

어리둥절 고개 숙이며
머리 조아렸다

사주와의 면담은 어려운 자리며
사원이 사장실에 들어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어서 오게 어려운 일 했구먼
회사 일도 힘든데
이렇게 책도 발간했다니 대견하네

칭찬과 더불어 축 쳐진 어깨 일으켜주신다
우리 열심히 해보자
서랍장에서 흰 봉투를 건네 주시며
약소하지만 창작에 보태 쓰게나

금일봉이다
첫 시집 출간에 첫 금일봉이다
웃음으로 나오는 사장실은 두렵거나
어려운 자리가 아님이 새삼스럽다

용기 백 배 힘을 주신 은혜에
화 사와 가정 문단에 충실하리라
매화꽃 만개한 3월의 초 잎에

미화원 여러분에게도 환한 웃음
즐거운 생활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2007 / 03 / 01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화원 여러분에게도 환한 웃음
즐거운 생활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
얼마나 뿌듯하였을까...,
미화원 여러분만 아니라
임의 둘래 모두가 즐거운 생활
되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올해는 금동건 시인님의 소중한 자식(작품)들이 세상으로 나와 즐거운 축하를 받은 듯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시내에 그 더럽던 거리의 쓰레기가 아침이면 그렇게 깨끝해진 이유를 알았습니다.

김철이님의 댓글

김철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선생님 건안하시죠?
첫작품이 세상에 나와 많은 독자들에게 안겨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의 사랑을 부어주십시오. 늘 건안하십시오~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동건 시인님! 축하합니다. 지난세월에 어려움도 많으셨는데 다 이기시고 전진 하셨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바수를 쳐 드립니다. 신선하고 희망적인 글을 많이 쓰셔서 고단한 발걸음에 가쁜 숨을 쉬는 이들에게 더욱 희망의 빛을 비추시기 바랍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공기로 활짝 피어나는 매화
주위의분들의 마음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것은
선생님의 노력의 댓가인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6건 5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86
과열된 자동차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5-12-04 10
1085
어느 날 아침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5-12-05 10
108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5-12-24 10
1083
그날을 향하여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5-12-24 10
1082
빈 여백 댓글+ 6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06-01-16 10
1081
사 각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01-16 10
1080
까치와 파랑새 댓글+ 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06-02-04 10
1079
거북선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6-02-07 10
1078
겨울 편지 댓글+ 1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6-02-14 10
107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4 2006-02-22 10
1076
뗏목을 띄우자 댓글+ 12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6-02-25 10
1075
영혼의 길목 댓글+ 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6-02-26 10
1074 빈여백부동인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09 2006-03-06 10
10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2006-03-15 10
10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2006-03-16 10
1071
뇌출혈 댓글+ 1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2006-03-23 10
10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0 2006-03-23 10
10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9 2006-03-24 10
1068
샛강갈대 댓글+ 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2006-03-31 10
1067
멸치를 보며 댓글+ 6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6-04-30 10
1066
꽃다지 댓글+ 1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6-05-06 10
1065
찔레꽃 당신!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6-06-01 10
1064
전쟁 같은 여름 댓글+ 1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6-08-13 10
1063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6-11-08 10
1062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6-11-29 10
1061
무화과 열매 댓글+ 4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6-12-04 10
106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2006-12-04 10
1059
눈이 내리네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7-01-08 10
1058
망초꽃이 좋아 댓글+ 7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7-02-02 10
1057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1 2007-02-12 10
1056
한 아이 댓글+ 1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07-02-16 10
105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7-02-26 10
105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7-02-28 10
열람중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7-03-01 10
105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07-03-12 10
1051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2007-03-13 10
105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2007-05-10 10
1049
飛 天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7-05-23 10
1048
삶의 흔적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07-07-03 10
1047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2007-07-10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