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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ide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908회 작성일 2007-10-30 17:06

본문

when I take a walk along the sea side
The waves thoughlessly advanving.

I will recall one who went away
The mind as lonesome as a waves

Shattered love like a waves
It is blowing a ray of wind
perhaps it is sigh of love

went for saling ship with our love
where has our love gone?

From behind my back as ever someone called me
But when I return around nothing but advancing waves

Oh youth and love has gone away
Above the horizon
The crimson twilight sink in to the sea
like a past our love

바닷가 에서

바닷가 를 걸으면
파도는 무심하게 밀려오고

가버린 사람을 회상하나니
마음은 파도처럼 외뢰운것

파도처럼 산산히 부서진 사랑이여
불어오는 한줄기의 바람은
아마도 사랑의 한숨이겠지요

떠나가는 돚단배에 우리의 사랑을싣고
어디러 가버렸나?

내뒤에서 여전히 뉘 부르는 소리있어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오직 밀려오는
파도뿐이네

아,,,아 젊음도 사랑도
떠나가버렸네

수평선위에 붉은 노을이
바다로 가라앉는다
지나간 우리의 사랑처럼...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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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에
바닷가를 찾아 밀려왔다 쓸려나가는 파도를 바라보며
허허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불성설일겝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 하십니다.
영작시의 위력 !
부럽습니다.
사랑은 주는것이라 했는데
가라앉은 사랑 다시 시작해 보시지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김영배 시인님.
아직도  그런  열정이  있으시니
사랑을 감당할  능력 또한  있으신줄  압니다.ㅎㅎ
건투  하소서.  영시로 읊으시니 더욱 멋있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저의부족한 작품[영시]에대하여
늘 격려 하여주것감합니다
더욱노력하여 좋은작품을 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해 바라보며 바닷가에 서있습니다. 사랑 품은 붉은 해 너머 같건만  사랑의 해
다시 떠오를 준비에 수평선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바닷가에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밀렷다 물러가서 되풀이하는
바닷가에서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의 단편을 회상하시면서
홀로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시인님!
홀로이시라면, 외로워 마시고
둘레에 좋은 임을 찾아보십시오
서두르지 않고 서로 아껴주시는
임이 어디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김영배 시인님! 힘내십시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간 사랑, 떠나간 청춘.
파도소리 싣고 노을마저 수평선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바닷가의 모습이
영시의 분위기와 더불어 더없이 낭만적입니다.
바닷가가 가깝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한답니다.
운전하면 15시간은 가야 하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멋진 영시 많이 보여주세요 시인님..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노을은 지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면 태양처럼 또 타오르고
가을파도타고 사랑도 다시 올 것입니다.
선생님 11월은 새순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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