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여름꽃과 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60회 작성일 2005-08-24 12:00

본문








여름꽃과 별


여름이 끝나자
꽃들은 하나 둘 하늘로 올라갔다

하얀 구름 뒤에서
푸른 하늘에 얼굴을 씻고 있다가

밤이 되면
우르르 몰려 나와

지난 여름 이야기를
은빛 웃음꽃으로 활짝 피우면

울타리 안에 모든 것들이
무지개 옷을 입고 춤을 춘다


-김영태-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태 시인님, 시가 아주 좋습니다.

'하얀 구름 뒤에서
푸른 하늘에 얼굴을 씻고 있다가

밤이 되면
우르르 몰려 나와'

캡입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47
답변글 [re] 양남하 시인님의 댓글 시를 올립니다. 댓글+ 1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5-08-25 6
1046
들꽃 앞에서 댓글+ 7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2005-08-25 4
1045
오작교 댓글+ 6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05-08-25 20
1044
뻐꾸기 둥지에 내리는 실빗소리 댓글+ 10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2005-08-24 2
1043
詩시는 댓글+ 9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05-08-24 9
1042
두고 가는길은 댓글+ 7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05-08-24 5
1041
찬 바람이 불면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05-08-24 1
1040
호박 꽃 2 댓글+ 6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08-24 1
1039
슬픈 보석에게 댓글+ 7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92 2005-08-24 1
1038
나무 같은 사랑 댓글+ 7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05-08-24 1
1037
시집 출판을 도와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8개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8 2005-08-24 36
1036
9월호에 양해 말씀 댓글+ 5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5-08-24 2
열람중
여름꽃과 별 댓글+ 3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5-08-24 1
1034
중년의 고독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05-08-24 1
1033
가슴에 창하나 댓글+ 5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5-08-24 3
1032
전설따라 떠난 산방산 여행기 댓글+ 8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5-08-24 2
1031
九萬里 방파제 댓글+ 8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05-08-24 8
1030
욕망 댓글+ 10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05-08-24 14
1029
개미무상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5-08-23 1
1028
늙은 땜장이와 외톨박이 아이 댓글+ 3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05-08-23 4
1027
감사 드리며..이번 시집을 낸 방정민입니다. ^^ 댓글+ 10개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5-08-23 1
1026
툭! 오는 가을 댓글+ 8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2005-08-23 1
1025
그대 집 댓글+ 9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2005-08-23 25
1024
초가을 댓글+ 14개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05-08-23 1
1023
사랑은 왜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는가 댓글+ 9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5-08-23 1
1022
보험 댓글+ 9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5-08-23 1
1021
시사문단사에서 보유한 녹음스튜디오(시낭송제작) 의견 바랍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2005-08-23 0
1020
술 댓글+ 7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05-08-23 2
1019
27일 서울 지부 모임 약도(동영상)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5-08-23 3
1018
없어져야 할 놈들 댓글+ 15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5-08-22 2
1017
이제 가을이 오는 듯 선선 합니다.(좋은 신작 작품을~~) 댓글+ 1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5-08-22 2
1016
애정 결핍증 댓글+ 1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05-08-22 2
1015
처서 집에서 댓글+ 10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71 2005-08-22 8
1014
思 念 댓글+ 10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5-08-22 2
1013
이틀만 더 살게해 주소서 댓글+ 8개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2005-08-22 14
1012
슬프지 않는 향기로 이별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5-08-22 1
1011
제주 아리랑~~ ^.~** 댓글+ 10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2005-08-22 2
1010
목화석 댓글+ 7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2005-08-22 1
1009
청해진의　흔적 댓글+ 5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5-08-22 3
1008
숯불구이 먹던날 댓글+ 8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36 2005-08-22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