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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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1당신의 길 위에 잠시 내가 서성였습니다. 바위틈에 피여 난 오랑캐꽃이나 흰 달빛에 춤을 추는 붉은 나비나 당신의 길 위에 반짝이는 샛별이 되고 싶어 서성이다 오랑캐꽃이나, 붉은 나비나 눈가에 맺히는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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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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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시인님의 글 속에서
먼 곳으로 떠난 임 생각이 나는 군요.
행여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서있는 저의 모습이 눈물로 비춰지는 군요.
김영태 시인님 건강하시옵고 건필하시옵소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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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흔들거리며
슬픈 춤을 추는 것들....
감상잘했습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이 애립니다. 사랑은 그리움은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곁에서 끝임없이 아우성거릴까요?
고운 시에 머무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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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아프다 할지라도,
아파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옵니까?
살며 사랑하며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힘이든가 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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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시인님, 꼭 짝사랑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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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맺힌 추억이라면 ...아픔이 따르겠지요...몇번이고 되새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