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 하늘의 충만함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019-09-18 17:10

본문

가을 하늘의 충만함으로

                           이종학

눈이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에
잠자리 한마리 졸고 있다

지친 날개짓에 하늘은 노을을
봉황의 날개로 물들이며
쉬엄쉬엄 가라한다

가을
그 충만함으로 지친 삶을 다독이며
하늘
그 푸르름으로 다시 발돋움을 서두른다

푸른 물결을
붉은 노을로
삶은 아름다운 절정이어라

가을 하늘의 충만함으로
오늘을 노래 하리라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1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01
꽃마리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2019-10-30 3
1000
마술처럼 댓글+ 6개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17-08-17 0
999
종착역 댓글+ 3개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18-02-25 0
998
얼굴
no_profile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21-10-14 1
997
1990년 봄, 신기리에서
no_profile 김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22-06-02 1
996
[호남교육신문]김혜련 시인 '제19회 풀잎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2022-11-07 0
995
만나고 싶다 댓글+ 3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17-02-04 0
994
세상 댓글+ 2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17-07-08 0
993
오만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17-11-17 0
992
평창의 하늘 온누리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18-02-25 0
991
시인의 자세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20-12-10 1
990
다이어트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21-08-18 1
989
잡초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21-11-01 1
988
끽다거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22-01-28 1
987
남한산성 댓글+ 2개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2017-10-25 0
986
최성곤 시인의 두번째 시집 출간 소식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2022-05-23 0
985
시냅스의 역습 댓글+ 4개
나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017-09-25 0
984
콩새 두마리 댓글+ 1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017-10-29 0
983
겨울끝에 내리는 촉촉한 빗방울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018-03-03 0
982
수수꽃다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019-11-26 2
981
9월호 발표작 <가을, 그리운 어머니>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2017-06-08 0
980
봄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2019-09-28 2
979
무명 댓글+ 4개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2016-05-31 0
978
치킨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2022-09-01 0
977
11월 발표작 <보이는 이 꽃>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017-08-06 1
976
솔방울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018-03-05 0
975
이름 모를 겨울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019-10-26 2
974
나물케는 봄처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019-10-26 2
973
고독의 늪 댓글+ 3개
박효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16-12-07 0
972
가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21-09-29 1
971
2022년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22-03-04 1
970
바다는 무엇으로 사는가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23-03-14 0
969
<월간 시사문단 통권 244호> 2023년 8월호 등단 및 신인상 발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23-07-31 0
968
<월간 시사문단 통권 247호> 2023년 11월호 등단 및 신인상 발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023-10-30 0
967
한상차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2019-07-28 3
966
자연을 닮은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2019-10-26 2
965
까치밥
no_profile 이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2019-12-01 2
964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17-09-11 0
963
숨비소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19-08-18 4
962
어머니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20-05-0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