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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는 우리 식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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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765회 작성일 2005-08-15 08:07

본문

독도, 너는 우리 식구이니라.
- 忍冬 양남하-


울릉도 동남쪽 87.4km 떨어진
우리영토의 동쪽 끝이라고
외로워하지 말라.
새들과 꽃들이 벗해주고
국민들도 밤낮으로 지켜주고 있잖니.

관료 무지와 왜구의 검은 양심 땜에
속앓이 심하겠지만 괴로워하지 말라.
일본은 100년 전부터 자기네 영토라지만,
너는 그 보다 훨씬 오랜 1,500년 전부터
우리 대한민국의 엄연한 영토이니라.

우리는 950여회 외침도 이겨낸 민족이란다.
우리 국민 심중에 너의 숨결이 있고
네 안에 우리국민 숨결이 있으니,
홀로 있어 외로운 섬이 아니라
홀로 있어 더욱 더 아름다운 섬이니라.

너를 사랑하지 않는 국민은
아무것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없느니라.
무궁화는 우리 꽃이요
동해가 우리 바다이듯이,
독도, 너는 누가 뭐래도 우리 식구이니라.

2005. 3. 16. 일본 현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보면서.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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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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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여성 수영 동호인 33명에 이어 조오련 씨 三父子도 울릉도~독도간 87.4㎞ 릴레이 수영 대장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애국가를 함께 부른 뒤 일본의 독도 침탈 중단을 촉구 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독도 입맞춤’ 행사도 가졌다고 합니다. 경하드림과 동시에 자랑스럽습니다.
  이 글은 2005. 3. 16. 일본 현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보면서 만들었던 글입니다. 그리고  지난 6월 하순 글숲출판사에서 독도엔솔러지 출판 수필원고 청탁을 하기에 “독도, 너는 누가 뭐래도 우리 식구이니라.”라는 Essay(중수필)제목으로 퇴고( 6월 28일)하는데 밑거름이 된 글입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의미 있는 좋은 날이시길 기원드립니다.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 60주년에 생각하는 독도는 정말 다시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되는군요
양남하시인님 오래토록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늘 좋은글 접하며 즐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남하 시인님, 독도를 사랑하는 양시인님의 마음이 절절하십니다.
양시인님의 마음이 빈여백 동인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떠들어도 아무리 욕심내도 세계의 눈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마지막 숨쉬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분명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것입니다.
더이상 어떤얼굴로 뺏어갈 용기가 있을까요?
악마의 얼굴이 아니라면 마지막 발악을 하는것일까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도 그때 참담한 심정을 두서없이 취한 상태서 글로 적어 놓은게 있었지요


독도야  지금 잘 자느냐?
독도야 얼마나 뒤척이느냐?
독도야 꿈엔들 보고 싶을 땐
그저 보고 싶다.
왜?
이리도 보고 싶을까?
왜냐고?
너는 내꺼니까
보지도 말아라 하는놈들
倭?倭?
떼끼놈들!
혼난다!
나는 자지도 않고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너는 내꺼니까
내 마누라 이니까
혼난다!
떼끼놈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남하 시인님!
언젠가 시인님의 "빛너머에 빛입니다 당신은" 시집에서 "제주도 그대는 동양의 진주이어라"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애국(愛國)의 길이 따로 있을까요 시인님 당신은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독도사랑...
우리모두의 사랑일거라 믿습니다...^^*
늘..좋은 글에 많이 생각하고 배웁니다.
강녕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있어 외로운 섬이 아니라 /홀로 있어 더욱 더 아름다운 섬이니라.
독도 분명 우리의 것이니 눈깃이라도  홀키지마라...!!
독도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려주는.. 외로워 보이지만 언제나 근엄하고 자리를 지켜내는 강건함.
우리의 또다른 면을 일깨워 주는 섬입니다....  내속에 존재하는 영원한 섬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모든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기에 기필코 사수해야합니다...깊은글 느끼고 갑니다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궁화가 우리 꽃이고~
동해가 우리 바다이듯~~
분명 독도는 우리땅이다~~

양남하 선생님 분명함인걸요~~ 그 외로운 독도~절대루 뺏기지 말아요~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유택 시인님은 저보고 애국자는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심이란 쉬운 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민족에 단일국가의 경우 애국심이 강한 편이라 할 수 있지요.  모든 국가가 그렇듯이, 위기상황에서는 항상 애국심을 말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자기 자신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그리고 경제인으로 외국으로 수출을 열심히 하자는 사람 등등….
그리고 예전에는 반공이라 하여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철저한 반공교육을 시키는 것이 애국이라 생각하였었지요. 그러나 현재는 주적(主敵)의 개념이 바뀌고 시대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국심이라는 패러다임의 재정의 및 이를 실천하는 방법에 재설정을 통한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그...  우리의 가슴에 ..우리땅 이므로..이름만 들어도 우러 나오는 깊은 감정을 느끼며...글 뵙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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