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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光復)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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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005-08-15 22:40

본문

                          광복(光復)의 날에



                                              詩 / 淸潭 / 김유택



                    빛이 있어
                    자유가 있다

                    푸르른 날
                    희망이 있다
                    어두운 고통은 땅속에 처 박히고

                    아, 서러웠던
                    지난 세기(世紀)
                    가엾은 우리 선열(先烈), 우리 부모들

                    비행기 떠 폭격 몸살이 
                    콩밭에 숨어 살던 선조(先祖), 겨레여

                    이젠 빌딩 숲에 살아
                    부유(富裕)와 윤택(潤澤)속에
                    자손 만대 영원히 밝은 날에 있어라

                    세계로 뻗어가는 한민족 기상
                    미래의 선구자가 되어라
                    후손들이여 들리는가
                    아리랑 가락이

                  「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우리는 한민족!

                    이 광복의 기쁜날

                  「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분열되고 힘 없으면 또 나라를 잃어
                    강한 단결과 화합만이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


                                        - 광복 60주년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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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을 날을 되새기면서....  우리의 영원한 빛을 바라볼 수 있는 그날도 기다려 봅니다...!!
지부장님...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유택 시인님, 광복의 의미를 재삼 되세기게 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한민족 기상
미래의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를 뜯다보면 끈질긴 자생력에 민족성을 엿보는데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시는 그 길에 잡초는 행여 님 발 다칠까봐 제 몸 다해 떠 받치겠지요?
그리 할렵니다.
감동으로 인사 올리며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선조들의 그 고생과 얼을 뒤돌아보고 오늘의 현실에서
교육적인 귀감으로 삼아야 될 것으로 봅니다
작금의 세태는 풍요로우나 애국자들이 없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인성교육이 없고 방황하고 혼돈에 빠졌으며 국가관도 없어요
그리고 미국놈들 되려고 난리들 치고 있으니 뱃속에서부터...
이 광복절에 시인님 글 뵙고 많은 것을 先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요 우리후손들에겐 좀 좋은나라를
물려주어야 할텐데...참자유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가 있으므로 우리가 존재하겠지요?
일반적인 국민들만큼 정치하시는 나라님들 사욕에 눈멀어
반 봉사 다 됐을터, 그들도 서민들의 가슴처럼 따뜻하게
나라 사랑할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한 아침입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김태일시인님,박기준시인님,홍갑선시인님,박태원시인님,손근호시인님,고은영시인님!
모든 시인님들 감사드립니다
광복 60주년 아침에 일어나 저희 모친(母親)에게서 들은 슬픈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어서 한수 놓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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