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구름 바람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005-08-30 09:29

본문

구름 바람 삶   / 坪村
    • img_3129246_134_0
구름이 멈추던가 바람이 머물러있던가 고요하다 사납고 채우다 비우며 쉼 없이 가야하는 것 떠돌다 떠나고 있다가 없고 없듯이 있다 구름은 바람은 인생은 끊임없이 왔다가 덧없이 사라지는 것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과 시가 무척 단아 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빈여백에 한장을 열었습니다. 아침을 이선형 시인님의 시로 열었습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도 바람도 인생도 멈추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멈춘다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왔다가 사라지기에 그 흔적을 그리워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합니다.
한라산도 오늘 한 발짝 옆으로 옮겼는지 모릅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할 뿐이지요.
제 마음은 몇 백번이고 움직이고요. 이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변덕스러운 자신이 구름과 바람을 닮아서라고 위안을 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뜻 어느 대선사의 글을  생각나게 합니다.

<`태어났을 때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죽으면 어디로 돌아가는가/삶은 마치 한 점의 뜬 구름과 같고 죽음은 사라지는 구름과 같다/그러나 구름은 본래 존재하지 않는다/삶과 죽음 오고감 역시 마찬가지다/하지만 언제나 맑고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그것은 삶과 죽음에 걸리지 않는다/생사에 의지하지 않는 청정한 이 한 물건이 과연 무엇인가.' >

깊은  사샛의 씨앗하나 안고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과분한 댓글을 주시는 강연옥님 양남하님 감사합니다!
타 문학에서는 볼수없는 정감 넘치는 글에는 문우님들의 소중한 뿌리가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제방에 들려주신 문우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늘---행복넘치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로군요.
젊은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중후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1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87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0 2005-03-07 11
886
봄 바람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7 2005-03-19 11
885
러브레터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87 2005-03-26 11
88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2005-03-29 11
88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68 2005-04-11 11
882
두견화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1 2005-05-12 11
881
생 명 댓글+ 3
no_profile 이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2005-06-13 11
880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98 2005-06-15 11
879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1 2005-06-20 11
878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2005-07-09 11
87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2005-07-27 11
876
비애(悲哀) 댓글+ 2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05-08-05 11
875
무제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05-08-15 11
열람중
구름 바람 삶 댓글+ 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05-08-30 11
873
증살(蒸殺)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5-08-31 11
872
허수아비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05-09-28 11
871
중년의 방황 댓글+ 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3 2005-10-06 11
870
전어 대가리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80 2005-10-19 11
869 no_profile 빈여백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2005-10-20 11
868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47 2005-10-21 11
867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7 2005-10-30 11
866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11-03 11
865
고구마 두 개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5-11-04 11
864
사랑 고백 댓글+ 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6 2005-11-06 11
8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2005-11-09 11
86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5-11-09 11
86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05-11-09 11
860
추억 댓글+ 14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05-11-12 11
859
사의 찬미 댓글+ 4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2005-11-13 11
858
가을 이별 댓글+ 4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5-11-14 11
85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11-21 11
856
남자의 마음은 댓글+ 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6 2005-12-01 11
855
지금 댓글+ 1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5-12-09 11
854
갯바위 공원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6-01-25 11
85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6-02-08 11
852
마음의 안식처 댓글+ 1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06-02-13 11
8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06-03-15 11
8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06-03-15 11
8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6-03-15 11
848
누군가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006-04-17 1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