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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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후에야 一中/林男奎 나를 기다리라는 말은 못했구나. 그대 떠난 줄도 몰랐으니. 아무 말도 못한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다네. 야속하기만 했었다. 왜 안 오나 했었지. 그대 떠난 것은 알았지만 인정하지 못했었나 보다. 그래서 언제나 옆에 있는 듯 내 마음은 포근했었는데 그대 간 사실을 안 오늘에야 내 마음이 언제나 허전했었다는 것을 알았다네. 2005.8.11 7월7석 먼저 간 친구의 생일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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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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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쓸쓸함이 친구와 함께하고 싶어나 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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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옛 어른들의 말씀에,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고...
슬픔을 함께 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