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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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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422회 작성일 2008-12-15 14:50

본문

하늘

                글/ 전  온

파-란 하늘이
내게로 녹아들었는지
내가 하늘로 빨려 올라갔는지
익숙한 엄마의 젖가슴 같은
하늘을 유영한다.

그리움의 바다
행복의 파도를 넘나드는
해맑은 햇살 사이로
끝없이 펼쳐지는 想念의 流浪
片鱗처럼 반짝이는 향기로운 詩語들
詩人의 노래는 끝나지 않는다.

하늘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늘에 있어
詩人의 노래는 끝나지 않는다.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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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늘이 푸른 어제는 모처럼 잡목 숲을 산책했지요
끝나지 않는 시인의 노래처럼 살아서 이 발길 숲으로 향하듯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 바다와 하늘에 하나로
同化되어 想念의 流浪으로 고운
詩語의 片鱗을 올려주시는 시인님!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십시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의 흐린 하늘이 우울하게하지만
시인님의 시어와 싸우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설화! 시인님의 마음같습니다
하늘이 시인님 안에 있고 시인님은 하늘안에 있고요
너무 멋진 시입니다. 겨울을 즐기시길 빕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 온 시인님
시사문단에서의 만남 소중했습니다
선배문우로써 좋은 격려의 말씀 행복했습니다
늘 좋은 글 발표하시는 것을 보니 부럽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빈여백에서 좋은 시어로 향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현길 시인님,
고맙습니다.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과 출렁이는 파도소리가
곧  시향이 아닙니까
제가  부러운걸요.ㅎㅎㅎ
거제 시인님들,  항상 부럽습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뵈온지 꽤 오래 되었지요? ㅎㅎ
늘, 시인님의  시향을 맡고  있습니다.
미로로 빠지기는  하지만..ㅎㅎ
늘,  건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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